수록곡 리스트
앨범 설명
"원래 거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의 것도 아닌 음악과 그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음악이 있을 뿐."
이와무라 류타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처럼 12 건반을 반음씩 올라가 매주 일요일, 12주에 걸쳐 만들어 낸 12개의 소품.
매일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순수하게 피아노와 마주하는 시간,
시간과의 대화가 허용되는 유일한 행위.
그렇게 그가 만들어 낸 지극히 개인적인 작품들 [Sunday Impression]
[Editor's Comments]
'내 방 안을 비추는 오후의 햇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나른한 멜로디, Sunday Impression.'
'반복되는 일상에도 이와무라 류타의 음악과 함께라면 하루하루가 리프레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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