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러시아의 피아노 신동" – 이탈리아 신문 Corriere della Sera

“정확한 테크닉 뿐 아니라 맑은 소리와 완벽한 밸런스를 가졌다” - Amadeus

젊은 '러시아 천재'라 불리는 알렉산더 말로페예프는 2014년 13세의 나이로 국제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며, 동시대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빠르게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연주는 평론가들과 언론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빈 무지크페라인의 데뷔 공연은 평론가들이 "세계적인 피아노의 혁명"이라고 얘기했다.

알렉산더는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드 라 스위스 로망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으며, 리카르도 샤이, 미하일 플레트뇨프, 정명훈, 바실리 페트렌코, 켄트 나가노 등 저명한 지휘자와 함께했다. 또한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필하모니 드 파리, 샹젤리제 극장, 뮌헨 이사르 필하모니, 함부르크 엘브 필하모니, 바비칸 센터,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홀에서 공연했다.

또한 그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린가우 뮤직 페브티벌(독일), 탱글우드 뮤직 페스티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미국), 마스터 피아니스트 시리즈(암스테르담),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유명 음악 축제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차이코프스키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 외에도 그는 국제 영 피아니스트 그랜드 피아노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2017년 프리미오 조반 탤런트 뮤지컬 델 안노에서 베트스 영 뮤지션을 수상, 2019년에는 중국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최초로 야마하 영 아티스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