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연주자의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연주된다고 하여 ‘마음을 담기 가장 좋은 악기’라 불리는 첼로. 첼로는 평화와 안정감, 그리고 경건함을 전하는 악기로 기도와 찬양 등의 종교적 의미와 연결되기도 한다. 다가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첼리스트 송영훈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심준호, 이경준, 이동열이 만나 4대의 첼로를 통해 현대인에게 더없이 필요한 평화와 안식을 선사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공연 <크리스마스 첼로의 성가>에서는 골터만의 ‘Religioso’부터 슈베르트의 ‘Ave Maria’, 그리고 ‘The First Noel’, ‘A Christmas Festival’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오직 4대의 첼로 연주로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일시장소 : 2021년 12월 25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공연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15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
- 출연진 : 첼리스트 송영훈, 심준호, 이경준, 이동열
- 티켓 : R석 65,000원, S석 55,000원
- 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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